2월 10일.11일 2박3일로 채송화방에
머물다가 왔습니다.
지난해 11월에 다녀온 후
여건이 허락하는 한 계절이 바뀔때마다 와야지 하는
제게한 약속 이 겨울은 지켰네요.
서봄
안녕하세요, 정희씨 친구들입니다 ^^
정희씨가 소개해준 덕분에 친구들과 참으로 좋은 여행을 했습니다.
순천만 생태공원이 지척의 거리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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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다녀간 가족입니다.
부모님과 3살 조카와 함께 여행을 다니다가 하루 자게되었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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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1일에 1박했던 여행자입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과 할머님의 편안하고 따뜻한 배려에 감동받아 여행후기를 남
기게 되었지요.
smile
2012년6월10일 한옥 101, 102호 다녀간 사람입니다.
장보며 빠뜨린 쌀을 그냥 주신 사장님에게 감사드리고
아침일찍나오느라 인사도 없이 와버렸네요
tak9
벌써 2주나 지났는데
이제야 인사드려요
밤에 불쑥 인사드리고 찾아뵈서
그때는 한옥공사가 한창이였는데
사이트에 찾아뵈니
한옥도 이제 숙박이 가능한가봐요~...
23일 갈대방에 묵었던 사람입니다.
순천만과 정말 가까워 밤에 걸어서 천문대도 갈 수 있었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따뜻해서
덥기까지 했다는.....
미국에서 급하게 잡힌 일정이고 별다른 준비도 없이 시작된 여행이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결과적으로 할머니 덕분에
행복하고 포근한 여행이 된것 같아 몇글자 남깁니다.
차분하시고 정갈하신 어르신들이 계셔서 더 편안했습니다.
부모님이랑 갔었는데 갑장을 만나게 되셨다고 또 가고 싶다고 너무 좋아하셔서 저도 즐겁네요.
맛있는 깻잎짱아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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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 초에 하루 지냈던 서정애 라고 합니다.
할머니가 직접키우신 상추, 깻잎, 오이~~고향집에 들른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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