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11일 2박3일로 채송화방에
머물다가 왔습니다.
지난해 11월에 다녀온 후
여건이 허락하는 한 계절이 바뀔때마다 와야지 하는
제게한 약속 이 겨울은 지켰네요.
따뜻함과 편안함을 주는 팬션과 할머니..
저도 같은 할머니라서 참 부러웠습니다.
미소를 머금게 하는 순천만의 추억,
이번에는 일몰을 볼 수 있는 선물까지 갖구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용후기
1857 읽음
2013-02-15 07:54:09
서봄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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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지기
2013-02-17 22:10:04┃2월 10일.11일 2박3일로 채송화방에
┃머물다가 왔습니다.
┃지난해 11월에 다녀온 후
┃여건이 허락하는 한 계절이 바뀔때마다 와야지 하는
┃제게한 약속 이 겨울은 지켰네요.
┃따뜻함과 편안함을 주는 팬션과 할머니..
┃저도 같은 할머니라서 참 부러웠습니다.
┃미소를 머금게 하는 순천만의 추억,
┃이번에는 일몰을 볼 수 있는 선물까지 갖구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 집을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께서 서 선생님처럼 좋은 기억과 따뜻함을
한껏 머금고 돌아 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다시 오실때 미리 연락주세요
많이 반가울듯 합니다.
잊지않고 메모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