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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00:00:00
감사합니다.
정한문
26일 다녀간 가족입니다.
부모님과 3살 조카와 함께 여행을 다니다가 하루 자게되었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이었어요.
10시가 다 되서 도착해서 주변 식당들이 문닫아서
조카가 먹을 밥을 구할 수가 없어서
실례이지만서도 막 불꺼지 관리소 문을 두드렸는데
사장님께서(주인내외 분 아드님) 밥과 반찬들을 정성껏 챙겨주시더라구요
곤란하던 차에 너무 감사했어요
방도 깨끗하고 푹 잘 쉬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