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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00:00:00
할머님 감사드려요
smile
2012년 9월 21일에 1박했던 여행자입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과 할머님의 편안하고 따뜻한 배려에 감동받아 여행후기를 남
기게 되었지요.
밤에 편의점이 문을 닫아 물을 못 사서 먹을 물도 주시고
저녁은 먹었냐며 챙겨주시고 아침에 아침밥도 손수 차려주셔서
아들과 감동의 밥상을 받고 정말 맛있게 한그릇을 뚝딱 비웠습니다.
떠날 때 할머님께서 안계셔서 인사도 못 드리고 떠난 것이 맘에 걸려
여행후기에 나마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할머님... 반찬이 너무 맛있었구요...잊지못할 여행을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
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다시 순천에 가게 되면 꼭 다시 들를께요.
지인분께 많이 알려드릴께요.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