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갈대방에 묵었던 사람입니다. 순천만과 정말 가까워 밤에 걸어서 천문대도 갈 수 있었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따뜻해서 덥기까지 했다는...!! 이렇게 해 주시고도 남으실 게 있으실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잘 쉬다 갑니다^^ 자상히 안내해 주시던 할머니, 할아버지 감사해요~ 다음에 순천 또 들릴 일 있으면 꼭 다시 갈게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 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